부산 국도예술관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?
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부산거주자라면 대부분 알고계실테죠. 오늘은 3학점짜리 교양강좌 '연극과 희곡의 이해' 첫 시간이었는데요, 안철수 원장님과 친분이 있으시다고 저희를 놀래키셨던 교수님께서 뜻밖의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답니다. 부산에 연극을 볼 수있는 극장이 굉장히 많이(특히 저희 학교인 부경대 주변에)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구요. 또 독립영화, 예술영화 등을 지속적으로 상영하고 있는 영화관을 알려주셨습니다. 그 영화관 또한 저희 학교와 정말 얼마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꼭 찾아가야지 마음먹고는...! 바로 오늘 찾아가기로 결정했답니다 :)
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영화관 이름은 국도예술관! 가람예술관에서 바뀌었다고 해요. 완전 소중한 작품들이 매일매일 시간대를 돌려가며 상영되고 있는만큼 꼭 보길 원하는 영화가 있다면 반드시 볼 수 있도록 한 영화시간표 시스템!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...흑.

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작품은 그을린 사랑 이라는 캐나다 영화입니다. 외디푸스 신화를 기반으로 만든 훌륭한 영화라고 말씀하셨는데요. 영화를 다 보고나면 자리에서 10분가량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하셨으니... 교수님의 감수성이 크셨던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대단한 영화임에는 분명한것 같아요!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직접 감상해본 뒤 포스팅 할 예정이구요. 오늘은 그을린 사랑이 일찍 상영했던 관계로... 6시 30분에 상영하는 사라의 열쇠를 친구와 함께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:)
일단 영화를 보고 와서 국도예술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라의 열쇠에 대한 글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.
으... 간만의 영화라 설레네요 ^^ 교수님 감사합니다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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